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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버린 이솜을 5년 만에 다시 만나고 또 반한 듯 시선 못떼는 '제3매력' 서강준

JTBC '제3의 매력' 측은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 펼쳐질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제3의 매력'에서 순애보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서강준이 자신에게 이별을 고한 사람에게 또다시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월 31일 JTBC '제3의 매력' 측은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 펼쳐질 이야기를 미리 볼 수 있는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27살 뜨거운 연애 끝에 결국 마음이 어긋나 이별을 선택한 온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의 5년 뒤가 그려졌다.


이영재와 이별 후 그녀 때문에 선택했던 경찰이라는 직업을 포기한 온준영은 32살이 되고 포르투갈로 여행을 떠났다.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포르투갈 구석구석을 직접 두 발로 누비며 실연의 상처를 잊고자 힐링을 하고 있는 온준영.


그의 앞에 전보다 더 짧게 자른 머리를 한 32살 이영재가 나타났다.


온준영은 마치 그녀가 그리웠다는 듯 이영재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고 달라진 모습에 반한 듯 달달한 눈빛을 선보였다.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그와 달리 이영재는 시선을 떨군 채 "그때그때 드는 사소한 감정들을 다 얘기했더라면 달라졌을까"라고 후회를 했다.


27살 때 자신만 바라보는 남자친구 온준영에게 사랑보다 미안한 감정이 커져 이별을 고했던 이영재의 속마음은 애처로웠다.


서툴러서 아팠고 모자라서 미안했던 27살 청춘의 사랑의 마침표를 찍었던 두 사람이 과연 조금 더 성숙해진 32살에는 어떤 사랑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 관련 영상은 2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제3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