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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SM 할로윈 파티에 야심차게 '바나나' 분장하고 나타났다 충격받은 충재 씨

sm엔터테인먼트 할로윈 파티에 '미대 오빠' 충재 씨가 떴다.

인사이트Instagram 'smtown'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할로윈 파티에 '미대 오빠' 충재 씨가 떴다.


지난달 31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로윈 파티 'SMTOWN WONDERLAND'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바나나 모양의 의상을 입고 한껏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 바나나로 변신한 그는 자신의 고퀄리티 코스프레에 만족한 듯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speeker_official'


하지만 벌써 여러차례 할로윈 파티를 경험한 sm 소속 가수들의 내공은 남달랐다.


볼드모트부터 그루트까지, 원작과 흡사한 할로윈 코스튬에 충재 씨는 축제 내내 '멍'(?)하니 충격 받은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귀여운 바나나로 변신한 충재 씨가 나중에 멍하니 앉아있는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엄청 귀엽네", "의외의 분장이다", "엉뚱한 매력이 있다" 등 즐겁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충재는 지난 2017년 SM 엔터테인먼트와 에스팀이 합작해 설립한 '스피커'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진출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