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건강한 삶을 위한 착한 운동법 '바른 운동' 출간

책과나무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체육학 박사가 알려 주는 아프지 않게 운동하는 방법을 그린 바른 운동 지침서가 나왔다.

지난달 22일 책과나무 출판사에서는 운동을 제대로 하는 방법에 대해 말한 '바른 운동'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사회적으로 웰빙이 강조되면서 건강을 위해 혹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정확한 운동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운동을 한다.

이렇듯 운동에 대한 지식 없이 무작정 운동을 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러한 운동은 건강에 해를 입힐 수 있다.

이 책은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즐기고 평생 동안 운동을 해 온 체육학 박사가 쓴 책이다.

운동지도자로서 스포츠과학 분야의 공부를 통해 알게 된 지식을 바탕으로 운동을 바르고 효과적으로 하도록 하기 위한 지침을 담고 있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1장 '운동을 하면 생기는 몸의 변화'에서는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와 더불어 운동을 통해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등 기초지식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외에도 체력의 요소와 근육의 원리 및 바람직한 운동 순서, 체형이나 연령 등에 맞춘 바람직한 운동 방법이 있다.

또한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지는 순서가 있는지 등 많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한 진실을 담고 있다.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삶이 소중해진 오늘날 바른 운동은 중요도를 더해가는 키워드다.

저자의 오랜 경험과 학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운동 참고서이자 건강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