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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만에 몸무게 '30kg'이나 빠져 '웨딩드레스' 줄여야 하는 홍윤화

예비 신부 홍윤화가 30kg을 감량해 웨딩드레스를 한 뼘 줄이게 됐다고 밝혔다.

인사이트SBS Plus '외식하는 날'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오는 11월 김민기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홍윤화가 기쁜 이유로 웨딩드레스를 수선하게 됐다.


8개월 동안 무려 30kg을 감량한 덕분이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 홍윤화는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홍윤화는 '먹방 여신'답게 가장 맛있는 음식을 먹었던 곳에서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사이트SBS Plus '외식하는 날'.


이어 그는 "좀 갸름해지지 않았냐"며 결혼식을 앞두고 총 30kg이 빠진 사실을 공개했다.


실제 체중을 감량한 홍윤화의 몸과 얼굴에서는 확연한 변화가 드러났다.


팔다리, 허리 라인이 눈에 띄게 달라졌고, 얼굴도 갸름해졌다.


강호동이 웨딩드레스에 대해 묻자 홍윤화는 "최근 피팅해봤다. 입기 전까지 걱정했는데 오히려 한 뼘이 남아서 수선해야 한다"고 전했다.


인사이트SBS Plus '외식하는 날'


김민기와의 행복한 결혼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홍윤화는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이제는 오히려 드레스를 한 뼘 줄여야 할 만큼 날씬해진 그의 노력에 모두가 감탄했다.


홍윤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후 사진을 올리며 총 8개월 동안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30kg을 감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이어트 후 한층 아름다워진 홍윤화가 결혼식에서 어떤 드레스 자태로 김민기를 설레게 할지 벌써 관심이 쏠린다.


인사이트Instagram 'yunhwa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