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연극 업계에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양예승.

30일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양예승이 LBMA STAR 2018 전야제 메인 MC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날 인천광역시 운서동에 위치한 인천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서 대중문화 콘텐츠 제작과 한류문화 콘텐츠를 해외에 알리는 목적의 국제행사다.

Twitter 'barbie_ys'

연극 통해 연기력 쌓으며 성장하는 매력적인 배우

소속사는 "양예승이 이번 전야제 행사에서 메인 MC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한 양예승은 연극 '거기 서 있는 남자'에 이어 최근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연극 '백야'에서 활약한 바 있다.

안정적인 감정 연기는 물론, 시원시원한 표현력으로 관객들의 큰 호평과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초청되는 등 종횡무진으로 활동 중이다.

준비된 배우 양예승이 앞으로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