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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만원짜리 코트 쉽게 사주는 '금수저' 여친, 경제적 차이나는데 만나도 될까요?"

210만원짜리 코트를 아무렇지 않게 사주는 여자친구를 만나는 남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됐다.

인사이트KBS JOY '연애의 참견'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210만원짜리 코트를 아무렇지 않게 사주는 여자친구와 만나면 어떤 기분일까.


지난 26일 KBS JOY '연애의 참견' 측은 11회 예고편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금수저' 여자친구를 둔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JOY '연애의 참견'


사연의 주인공은 여자친구와 함께 옷 가게에 들렀다.


남자친구에게 찰떡같이 어울리는 코트를 발견한 여자친구는 직원에게 "이거 얼마에요?"라며 아무렇지 않게 물어봤다.


"210만원이요"라는 점원 말에 깜짝 놀라 눈까지 커진 남자친구.


하지만 여자친구는 "이거 주세요"라며 남다른 씀씀이 스케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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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JOY '연애의 참견'


해당 사연을 본 서장훈은 "남자는 내가 다 사야 되고 내가 다 해야 되고"라 말하며 남자가 매번 받기만 해서는 안된다는 보수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에 반해 김숙은 "여자친구가 능력 있는 게 어때서요?"라고 말했고, 곽정은 또한 "내가 늘 남친보다 잘 벌었다"라며 문제 될 것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를 본 한혜진은 답이 안 나왔는지 "그냥 연애 하지마"라며 솔루션을 포기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돈 많은 여자친구를 둔 남자의 연애는 행복할까. 해당 사연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 밤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Naver TV '연애의 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