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입소문으로 대박난 하현 작가 에세이 겨울 한정 스페셜 에디션 '달의 조각' 출간

빌리버튼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세상의 행복이 아닌 나의 행복을 아는 일. 그런 일들을 사치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해"

30일 빌리버튼은 자꾸만 읽고 싶고 마음에 담고 싶은 하현의 문장들을 담은 '달의 조각'의 겨울 한정 스페셜 에디션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저자는 불완전한 시절 속에서 끊임없이 차고 기우는 달을 바라보며 했던 생각들로 독자를 위로하는 책을 썼다.

그 마음으로 만들어진 책은 2017년 독립출판으로 시작했다. 

출간 후 책을 읽은 독자들을 통해 입소문이 났고 지속해서 사랑을 받아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담백하고 감성적인 하현의 글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가장 큰 이유는 뭘까.

아마도 '지금, 여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담하지만 아름답게, 팍팍하고 씁쓸한 현실을 그려내면서도 그 안에 소박한 희망을 담아냈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 삶이 팍팍하고 순간순간 괴롭다면 가슴을 촉촉이 적시는 하현의 글을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