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오리온
오리온, 라인프렌즈 명동점에 '초코파이 하우스' 오픈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오리온이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역점에 샵인샵(Shop in Shop) 형태로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을 오픈한다.
협업 매장에서는 이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디저트 초코파이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인 '브라운'과 '코니'를 앙증맞게 표현한 것. '디저트 초코파이 선물세트'(4개·8개들이)에도 브라운 캐릭터 디자인을 담았다.
이 매장은 젊은층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초코파이 하우스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온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라인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관광객들의 발길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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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젊은층에 모두 인기인 '초코파이 하우스'
초코파이 하우스는 초코파이를 수제 프리미엄 버전으로 다시 탄생시킨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차별화되고 고급스러운 맛과 패키지 등으로 큰 인기를 모으며 '디저트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SNS에서 '한국여행 필수 방문 매장'으로 입소문이 나며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도 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라인프렌즈의 트렌디한 이미지가 '초코파이 하우스'와 잘 부합해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소확행'의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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