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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 안재현 만나고 싶어 알바하는 곳 통째로 빌려버린 '뷰인사' 이다희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속에서 이다희가 걸크러쉬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뷰티 인사이드' 이다희가 걸크러쉬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류은호(안재현 분)에게 흔들리기 시작한 강사라(이다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할아버지 임 회장(이문수 분)은 한세계(서현진 분)를 가족 모임에 초대했다.


자신의 생일 때문에 열린 줄 알았던 모임이 한세계를 위한 자리였다는 것을 알게 된 강사라는 실망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여기에 "류은호를 데리고 놀지 말라"는 한세계의 충고는 강사라를 더욱 자극했다.


강사라는 왠지 모를 울컥한 마음에 곧바로 류은호에게 전화해 만나자고 했다.


아르바이트 중이라 못 간다는 류은호의 말에 강사라는 비서를 시켜 류은호가 일하는 카페를 통으로 빌렸다.


가게를 통째로 빌려 그의 시간을 산 강사라는 류은호를 불러 함께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그러면서 강사라는 "내 생일이라 가족이 모이는 줄 알았더니 아니더라"라며 꾹꾹 눌러온 속상했던 마음을 토로했다.


이에 류은호는 "생일 아니었는데. 신분증"이라고 말했다. 강사라의 신분증을 보고 그의 생일을 기억하고 있었던 것.


열심히 먹는 강사라를 보고만 있던 류은호는 생일 선물이라며 밥값을 계산했다.


강사라는 가족들도 몰랐던 자신의 생일을 기억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까지 전하는 류은호에게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달달 케미가 나날이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회차 예고편에서 강사라가 류은호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Naver TV '뷰티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