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뷰티인사이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이민기가 혼자 가족들이 모두 잊은 이다희 생일을 챙겨 그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뷰티인사이드'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자리에는 임 회장(이문수 분)의 초대로 한세계(서현진)도 자리에 참석했다.
JTBC '뷰티인사이드'
자신의 생일 때문에 열린 줄 알았던 모임이 한세계를 위한 자리였다는 걸 알게 된 강사라(이다희 분)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일상적인 대화가 오고가던 중 서도재(이민기)가 갑자기 한쪽 구석에서 선물 상자를 꺼내들었다.
그는 바로 강사라의 생일선물이었던 것.
서도재는 "생일축하한다"며 무심히 강사라 앞에 선물 상자를 놓았다.
JTBC '뷰티인사이드'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게 된 강사라는 "선물은 생각도 못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선물 상자 안에서는 책 한권이 나왔고 강사라는 "마음에 든다"며 옅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에 옆에 있던 한세계도 "생일인 줄 알았으면 선물을 사왔을 것"이라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강사라는 "오신 것만으로도 저한테 큰 선물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