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 여친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귀염뽀짝' 곰돌이 발난로 인형

instagram 'p._.nu._.py'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요즘같이 기온이 뚝 떨어지는 날이면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당신의 여자친구도 예외일 리 없다. 

지금쯤 당신의 여자친구가 찬 교실 또는 사무실에서 시린 발 때문에 고생하고 있을지도. 

이런 걱정으로 잠 못 이루는 남자친구라면 여자친구를 위한 선물 목록에 곰돌이 발난로 인형 '열곰클래식'을 추가해보자.  

instagram 'syslaz'

둥글둥글 갈색 곰돌이 디자인부터 따뜻하게 느껴지는 '열곰클래식'은 여자친구를 걱정하는 남자친구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딱 좋은 선물이다. 

'열곰클래식'은 보슬보슬하고 두툼한 촉감을 자랑해 항상 남자친구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 

사용 방법도 간편하다. 사무실은 물론 집, 학교 어디든 발밑에 '열곰클래식'을 두고 전원을 켜기만 하면 된다. 

그다음 발을 '열곰클래식' 안으로 쏙 밀어 넣으면 금세 따뜻한 온기가 올라온다. 온도도 저, 중, 고 3단으로 조절할 수 있다. 

instagram 'yujiiiiiiiii_n'

바닥은 푹신푹신한 스펀지로 돼 있고, 곰 인형이 발목까지 포근하게 감싸주기 때문에 보온 효과 또한 만점이다. 

깜빡하고 전원을 끄지 못했더라도 8시간 후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걱정 또한 적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자기야 저거 너무 귀엽다?", "나 이거 사 주세요", "이게 없으니 내가 발이 시려 공부를 못했던 것" 등 남자친구를 향해 애교 넘치는 반응을 보였다. 

예년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겨울을 앞두고 여자친구의 시린 발을 위해 '열곰클래식'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