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방송 수입? 웹툰의 10분의 1 정도밖에 안된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기안84가 자신의 수입을 밝혔다.

오늘(29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웹툰 작가 기안84와 가수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기안84는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웹툰 작가로서의 일상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웹툰 작가 외에도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자신의 수입에 대해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MBC '나 혼자 산다'

그는 "방송 수입은 웹툰 수입의 10분의 1 정도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현재 그는 네이버에서 웹툰 '패션왕' 완결에 이어 '복학왕'을 연재하며 수요일 웹툰에서 조회 수 2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기 방송인으로 자리 잡았다.

MBC '나 혼자 산다'

매주 웹툰과 방송 모두를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웹툰 연재에서 수입이 더 크다는 것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 그는 해당 녹화에서 혼자 살고 계신 어머니를 위해 집을 사드리고 차를 바꿔드리겠다고 약속까지 한 일화를 밝혀 '효자84'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됐다는 후문이다.

기안84의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한 이들은 오늘(29일) 밤 11시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해보자.

네이버 웹툰 '복학왕'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