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탑텐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배우 류준열이 완벽한 피지컬로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지난 20일 롯데월드몰에서는 글로벌 SPA브랜드 탑텐의 전속모델 배우 류준열의 팬사인회가 개최됐다.
이날 류준열은 어두운 체크무늬 셔츠 위에 흰색 롱패딩을 입은 채 등장했다.
훈훈한 비주얼에 작은 얼굴, 183cm의 큰 키 덕분에 편안한 옷차림에서도 멋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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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팬사인회가 시작되자 류준열은 패딩을 벗고 팬들과 다정히 시간을 보냈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끈 장면은 팬과 함께 자신의 다리 길이를 재는 류준열의 모습이었다.
평소 독보적인 비율을 자랑하는 류준열의 다리 길이가 궁금했던 한 팬은 사인회에 줄자를 챙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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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은 망설이는 기색 없이 일어서더니 팬에게 골반 위치를 직접 알려줬다.
팬들 눈앞에서 측정된 류준열의 다리 길이는 무려 123cm였다. 그의 키 183cm를 감안했을 때 몸의 3분의 2가 다리인 셈.
직접 골반 위치를 짚어주는 귀여운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완벽한 피지컬을 뽐낸 류준열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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