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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큰 모습으로 등장해 동생 나은이·윌리엄 살뜰히 챙긴 '언니' 사랑이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방문해 동생 나은이·윌리엄을 살뜰하게 챙겼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슈돌'의 영원한 마스코트 사랑이가 언니가 돼 돌아왔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5주년 특집에는 제주도에 깜짝 방문한 추성훈 딸 추사랑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사랑이는 기다란 팔·다리와 훤칠한 키를 뽐내며 등장했다.


어느새 무리의 '첫째'가 된 사랑이. 그는 박주호 딸 박나은과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을 데리고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가게에 도착한 사랑이는 작은 키 때문에 아이스크림 종류를 확인할 수 없는 동생들을 위해 직접 발판을 가져다줬다.


여기에 동생들의 아이스크림 포장을 벗겨주는 다정함은 덤이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사랑이는 막내 윌리엄을 위해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고, 입을 닦아주는 세심함도 보였다.


그리고 물통에 있는 물을 뿌려주며 윌리엄이 손을 닦을 수 있도록 도왔다.


듬직한 언니이자 누나가 된 원조 '사랑둥이' 사랑이의 이야기를 방송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