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아이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밀짚 모자 루피가 새 이야기로 돌아왔다.
지난 18일 대원씨아이는 유쾌한 해적들의 신나는 모험 이야기를 그린 만화 '원피스 90: 성지 마리조아'편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 89편에서 루피 일행의 해적선은 빅맘의 포화공격을 받고 절체절명 위기에 빠졌다.
특히 해적선이 바닷속으로 가라앉은 것처럼 묘사한 모습이었기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독자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루피 일행이 위기를 어떻게 빠져나올지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 편에서는 오랜만에 반가운 인물인 조로가 등장해 관심을 더해가고 있다.
조로의 재등장과 함께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으로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팬들의 흥미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