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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0.07% 뚫고 '신서유기5'서 가위바위보 4연승 해버린 '특별시민' 송민호

송민호가 '신서유기5'에서 확률 0.07%를 뚫고 가위바위보 4연승을 기록하며 '특별시민'에 등극했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5'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그룹 위너 송민호가 가위바위보 4연승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내놨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5'에서는 기상 미션 '빨간 종이 줄까? 파란 종이 줄까?'에 임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게임의 규칙은 파란 종이 6장, 빨간 종이 6장 총 12장 중 2장을 선택하는 것. 


멤버들은 OB 팀과 YB 팀으로 나뉘어 작전을 짰다. OB 팀 YB 팀 모두 빨간색 종이와 파란색 종이를 3장씩 갖고 있었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5'


다음 날 아침 투표가 시작되자, 송민호는 "특별 시민이다"라며 무려 5장의 투표권을 들고 등장했다.


사연은 이랬다. 투표 전날 밤 안재현이 "가위바위보를 해 랜덤으로 1장씩 카드를 가져가자"라는 제안을 내놨기 때문.


송민호는 이날 가위바위보에서 4연승을 기록하며 5장의 카드를 갖게 됐다.


방송에 따르면 6명의 멤버 중 한 사람이 4연승을 하는 건 0.07%의 확률로, 지난 2017년 수능 수학 가형 만점자 비율과 같다고 한다.


'특별 시민' 송민호의 열띤 활약상을 방송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인사이트tvN '신서유기5'


Naver TV '신서유기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