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arkruffalo /Instagram
16일 한국으로 입국한 '어벤저스2'팀의 헐크 마크 러팔로가 회식 사진이 공개됐다.
마크 러팔로(Mark Ruffalo)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조스 웨던 감독과 스태프와 한국 서울의 고깃집에서 한국식 바비큐를 먹는 중이다. 맛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마크 러팔로는 만족스러운 듯 엄지를 '척' 세우고 있으며 감독 조스 웨던(Joss Whedon)은 고기쌈을 만들기 위해 깻잎을 들고 있다.
어마어마한 먹방 가운데 소주를 즐기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홍보차 입국한 마크 러팔로와 조스 웨던 감독은 17일 배우 수현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와 함께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