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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각 어깨' 돋보이는 핑크빛 오프숄더 드레스 입고 등장한 '마녀' 김다미

충무로의 샛별로 떠오른 김다미가 '더 서울어워즈'에 참여해 역대급 사랑스러움을 뿜어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김다미가 핑크빛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7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2회 '더 서울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김다미는 본인만큼이나 사랑스러운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로 '토끼'를 연상시키는 김다미의 완벽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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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cm의 큰 키에 조막만 한 얼굴로 남다른 8등신 비율을 자랑한 김다미는 이날 레드 카펫에서 단연 돋보였다.


이날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더 서울어워즈' 여우신인상의 영예는 김다미에게 돌아갔다.


'충무로 에이스'임을 몸소 증명한 김다미는 "특별한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마녀'가 생소하셨음에도 많이 사랑해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항상 촬영하면서 고민을 함께 해주셨던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다미는 지난여름 개봉한 영화 '마녀'를 통해 데뷔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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