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여동생과 키스한 바람둥이 절친에 '분노의 주먹' 날린 '제3의 매력' 서강준

JTBC '제3의 매력'에서 서강준이 자신의 여동생의 남자친구가 천하의 바람둥이자 자신의 절친이라는 것을 알고 화를 참지 못했다.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서강준이 자신의 여동생과 연애를 하는 바람둥이 절친에게 분노를 표했다.


지난 27일 JTBC '제3의 매력'에서는 연애를 시작한 지 일주일 된 현상현(이상이 분)과 온리원(박규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리원의 오빠 온준영(서강준 분)은 집에 들어가던 중 차 안에서 절친 현상현과 동생 온리원이 뜨거운 키스를 하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현상현이 여러 여자를 만나는 바람둥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온준영은 표정이 일그러졌고, 그를 본 현상현과 온리원은 급하게 입술을 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온준영은 그대로 현상현에게 달려가 그에게 주먹을 날렸다.


잔뜩 화가 난 온준영은 "너 이제 건드릴 사람 없어가지고 리원이까지 건드냐. 이 쓰레기 새X야"라며 소리쳤다.


급하게 온리원이 나서서 그를 말려봤지만 온준영은 가만히 있으라며 계속해서 현상현을 때렸다.


이에 온리원은 현상현의 앞을 가로막으며 "내가 좋아한다고. 내가 현상현 좋아한다고"라고 말했고 온준영은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이후 집으로 들어간 현상현은 온리원의 부모님께 치료를 받았고 바람둥이가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온리원의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은 그는 "저 리원이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부모님은 이들의 연애가 대수롭지 않은 듯한 반응을 보였고 온리원과 현상현의 애정행각을 보던 온준영은 황당해 했다.


과연 온준영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온리원과 현상현이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Naver TV '제3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