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서양인처럼 높아 '이국적인' 매력 넘치는 남자 아이돌 6인

왼쪽부터 '아이콘' 비아이, '방탄소년단' 뷔 / (좌) Twitter 'Elviento_bi',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이국적인 매력을 완성하는 것은 바로 '콧날'이다.

높은 콧대는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데, 여기 코가 높아 남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남자 아이돌들이 있다.

이들은 높은 콧날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이목구비로, '혼혈' 같은 이국적인 느낌을 주기도 한다.

특히 컬러렌즈를 착용하거나 밝은 색으로 염색하면 그 느낌은 더욱 배가된다.

높은 콧대 덕분에 이국적 매력이 넘치는 인기 남자 아이돌 멤버를 소개하니 함께 만나보자.

1. '방탄소년단'(BTS) 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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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는 그룹 내에서도 알아주는 미남이다.

뷔의 높은 콧대는 그의 이목구비를 더욱 뚜렷하게 보이게 하는데, 그 매력 덕분에 밝은 색으로 염색하면 서양인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실제 그를 서양인 스타일로 포토샵 한 사진이 해외 '아미'들에게 인기를 끌기도 했다.

2. '엑소' 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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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 같은 매력을 지닌 엑소의 멤버 세훈의 콧날 역시 알아주는 예쁜 선을 자랑한다.

일자로 곧게 뻗은 콧대와 진한 눈매 덕분에 '냉미남' 분위기가 넘치는 그다.

3. '아이콘' 비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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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를 논할 때 콧대를 빼고 말하면 섭섭하다.

그는 날렵하게 뻗은 콧대로 도도한 매력을 풍긴다. 덕분에 화보 촬영 등에서 옆선을 가장 많이 노출하는 멤버이기도 하다.

4. 'NCT127' 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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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127 멤버 태용의 옆선은 콧날이 완성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뾰족하면서도 남성스러운 코 덕분에 태용의 옆모습을 사랑하는 팬들이 무척이나 많다.

5. '워너원' 황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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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의 황민현은 이마에서부터 떨어지는 콧대가 서구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앞에서 봤을 때는 그렇지 않지만, 옆선으로 보는 콧대가 무척이나 높다.

덕분에 각도에 따라 180도 다른 분위기를 내는 그다.

6. '비투비' 육성재

쎄씨

그룹 비투비의 사랑둥이 육성재 역시 코 미남으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물이다.

그 역시 정면은 평범한 코처럼 보이지만 옆모습을 보는 순간 서구적인 이미지를 풍긴다.

콧대부터 높게 자리한 그의 코는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풍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