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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12시 15분, 전 세계 축구 팬 설레게 하는 최강 더비 '엘 클라시코' 열린다

스페인 최강 더비 레알 마드리드와 베르셀로나가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선수명단을 공개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최강 클럽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오늘 밤 '엘 클라시코' 더비를 펼친다.


28일(한국시간) 밤 12시 15분에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캄노우에서 열리는 '2018-20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격돌한다.


양 팀의 대결은 '엘 클라시코'라 불리는, 세계 최고의 라이벌이 맞붙는 더비다.


팽팽한 경쟁이 예상되는 오늘 10라운드 경기에서 레알은 라이벌 바르사를 상대로 반드시 이겨야 한다.


인사이트훌렌 로페테기 감독 / 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리그 8위로 떨어진 레알은 이번 엘 클라시코까지 승기를 놓친다면,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자리가 위태로울 수 있다.


그러나 바르사도 비슷한 입장. 리그 초반에도 에스파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보르티보 알라베스 추격이 거세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리그 선두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원정 온 레알을 잡고 승점 3점을 얻어야 한다.


인사이트바르셀로나 홈페이지


한편 이번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양 팀은 각각 19인과 22인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먼저 바르사는 부상 당한 리오넬 메시, 움티티, 베르마엘렌을 제외한 최정예 선수로 경기에 나선다.


이어서 레알도 엘 클라시코를 위해 가능한 모든 인적 자원을 투입할 예정. 공격수 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 등이 바르사의 골망을 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