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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파산 선고’ 전단지 뿌린 대학생들 (영상)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국민안전의 날’ 행사장에서 20대 청년 2명이 기습시위를 벌였다.

via 이찬우 /Youtube

 

국민안전처 주최로 열린 제1회 '국민안전의 날' 행사장에서 20대 청년 2명이 기습시위를 벌였다.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국민안전다짐대회가 약 30분간 개최됐다.

 

행사 직후 '청년좌파' 회원인 남녀 학생 2명이 난입해 "이 정권은 파산했다"고 외치며 수백 장의 전단지를 뿌렸다.

 

전단지에는 '대한민국 정부 파산 선고'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도덕적 정치적 파산을 선고한다'는 내용이 쓰여있었다.

 

'성완종 리스트' 때문에 행사장에 온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5분여간의 난동 후 행사장 관계자들의 제지를 받고 밖으로 빠져나갔다.

 

via 이찬우 /Youtube

 


 

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