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얼루어코리아
'5월의 신부' 모델 장윤주가 '절친'인 가수 가인과 함께 웨딩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패션지 얼루어코리아는 장윤주와 가수 가인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함께 찍은 웨딩 화보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장난기 어린 표정에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드레스를 입었고 가인은 뇌쇄적인 표정을 하고 상반신이 강조된 드레스를 입어 서로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1년 전 장윤주가 진행하던 KBS의 라디오 프로그램인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처음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계속 우정을 이어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인은 '5월의 신부' 장윤주를 축하하기 위해 촬영에 임한 것으로 전해지며, 장윤주는 다음달 29일, 4살 연하의 사업가와 웨딩 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얼루어코리아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