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칠순 맞은 김수미 위해 '반지 케이스' 타르트 선물한 최현석 셰프

인사이트tvN '수미네 반찬'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최현석 셰프가 고희를 맞은 김수미를 위해 달콤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셰프들과 배우 신현준이 김수미의 칠순을 축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셰프들은 칠순을 맞이한 김수미에게 대접하고 싶은 요리를 만들었다.


해당 방송에서 최초로 디저트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최현석은 "제가 만들 디저트의 이름은 '티라미수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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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수미네 반찬'


최현석은 능수능란한 요리 솜씨를 뽐내며 빠른 속도로 티라미수를 만들어나갔다.


이후 최현석은 "이게 끝이 아니다. 뭐 좀 준비한 게 있다"라고 말한 뒤 두 번째 디저트를 준비했다.


최현석은 갖가지 장비(?)들을 동원해 음식을 만들었고, 옆에서 보고 있던 장동민은 "뭐가 들었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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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수미네 반찬'


베일에 싸인 요리의 정체는 바로 반지 케이스 모양의 타르트였다.


김수미가 "이거 먹는 거야?"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내자 최현석은 초콜릿으로 케이스를 제작하고 설탕과 젤리로 반지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수미는 "태어나서 이렇게 아름다운 선물은 처음 받아봐"라며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tvN '수미네 반찬'


최현석은 "선생님, 선생님이 더 아름다우세요"라는 달달한 멘트를 날리며 그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비주얼 장난 아니다… 나도 받고 싶다", "반지 케이스 타르트 대박 날 듯", "역시 최현석 셰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관련 영상은 2분 5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수미네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