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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나래 바르뎀' 분장한 날 '구썸남' 충재랑 깜짝 재회하게 된 박나래

MBC '나 혼자 산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충재가 박나래와 1년여 만에 재회를 하게 됐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미대 오빠' 김충재가 드디어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를 찾았다.


23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네이버TV 등을 통해 오는 26일 방송분 영상 일부를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박나래와 '나 혼자 산다' 게스트로 출연하는 디자이너 김충재의 극적인 재회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방송에서 박나래는 10월 예능인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념해 스튜디오에  '나래 바르뎀' 분장을 하고 나오겠다고 약속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박나래는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을 연상케하는 메이크업에 화려한 의상까지 갖춰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등장과 함께 무지개 멤버들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하지만 뒤이어 등장한 특급 게스트에 박나래는 당혹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게스트는 바로 기안84의 절친한 후배이자 박나래의 썸남(?)이었던 김충재였기 때문.


뜻밖의 그의 등장에 박나래는 화들짝 놀라며 황급히 장난감 총 뒤로 얼굴을 감췄지만 소용없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결국 박나래는 코믹한 분장을 한 채 김충재와 가까이에서 얼굴을 마주하게 됐다.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고,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와 김충재의 '웃픈' 재회 현장은 오는 2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