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화보' 촬영서 역대급 미모 뽐낸 개그우먼 허안나

Instagram 'huranna'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허안나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22일 허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촬영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허안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의 모습은 그동안 개그 프로그램에서 보여온 이미지와는 사뭇 달랐다.

Instagram 'huranna'

특히 미소를 짓는 허안나의 밝은 표정은 결혼을 앞둔 신부의 행복감이 그대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2일 허안나는 예비 신랑과 함께 찍은 결혼 스냅 사진을 미리 공개하기도 했다.

허안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드러냈다. 그의 아름다운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Instagram 'huranna'

허안나의 웨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 메시지와 함께 더욱 아름다워진 그의 미모에 찬사를 쏟아냈다.

한편 허안나는 남자친구와 2012년 3월부터 교제해 7년간의 연애를 이어왔다. 한 살 연상인 그의 남자친구는 과거 개그맨으로 활동했지만 현재는 다른 직업을 갖고 있다고 알려졌다.

긴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은 2019년 1월 12일에 웨딩 마치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