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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뽀뽀'가 소원이라는 요한이에게 드디어 '뽀뽀'해준 석희

'내 딸의 남자들' 국민 커플 석희♥요한이 귀여운 뽀뽀를 선보였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내 딸의 남자들' 공식 커플 요한이와 석희가 설렘 가득한 뽀뽀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에서는 홍서범의 딸 홍석희와 이요한의 두근거리는 남이섬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석희와 요한은 남이섬의 유명 장소인 드라마 '겨울연가 속 첫 키스 벤치를 찾았다.


이때 함께 여행 온 친구들은 석희와 요한에게 "너희 뽀뽀했어?"라며 기습 질문을 던졌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잠시 당황한 두 사람은 급하게 말을 돌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홍서범은 "뽀뽀는 안 했을 것"이라며 현실을 애써 부정(?)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또 "두 사람이 뽀뽀를 했으면 요한이 지금 턱 돌아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석희와 요한은 드라마 속 연인처럼 첫 키스 벤치에 앉아 다정한 인증샷을 찍었다.


다정한 한때를 보내던 두 사람. 석희는 요한이에게 "소원이 뭐냐"고 물었고, 요한이는 조심스럽게 "볼 뽀뽀?"라고 답했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석희는 잠시 고민에 빠졌고, 요한인 이때를 놓치지 않고 또 한번 "볼 뽀뽀"라며 뽀뽀를 조르는 모습을 보였다.


용기를 낸 석희는 요한이의 손에 입술을 '쪽'하고 맞췄다. 비록 원하던 볼 뽀뽀는 아니었지만 요한이는 충분히 만족한 듯 마냥 기뻐했다.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고 '달달함'을 내뿜는 두 사람의 모습에 패널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온 세상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두 사람의 '손 뽀뽀' 모습은 영상으로 만나보자.


Naver TV '내 딸의 남자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