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역대급' 라인업 자랑하고 있다는 '국방부 엔터테인먼트'

Youtube 'YB 518%'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군 복무 중인 연예인들을 모아 연예 기획사를 만들어도 되겠다"

최근 다수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분야별 연예인들을 묶어 '국방부 엔터테인먼트'라 칭하고 있다.

하나의 연예 기획사로 봐도 될 만큼 탄탄하면서도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기 때문.

지난해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으로 활약했던 배우들이 대거 입대했다.

SBS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지난해 5월 배우 주원을 필두로 임시완, 지창욱, 강하늘이 차례로 입대했으며 10월에는 '한류 스타' 김수현이 비공식 입대를 진행했다.

아역배우 출신 이현우와 고경표는 올해 겨울 군인 대열에 합류했다.

가수들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힙합 가수 빈지노와 2PM 옥택연에 이어 올해는 인피니트 성규, 빅뱅 지드래곤·태양·대성, 하이라이트 윤두준, 비투비 은광 등이 입대했다.

이들은 불과 얼마 전까지 현업에서 뛰며 대한민국 연예계 판도를 뒤흔들었던 '핫한' 연예인이다.

평균 시급 484원으로 평범한 군 축제도 한번 볼까 말까 한 화려한 페스티벌로 만드는 이들의 저력에 누리꾼들은 "다신 없을 역대급 라인업"이라는 평을 내놓고 있다. 

한 번에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국방부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온라인 커뮤니티

Instagram 'jichangwook'

Twitter 'yimsiwancom'

Instagram '890326cm'

Facebook '대한민국 육군'

온라인 커뮤니티

YouTube '국방TV' 

Instagram 'realisshoman'

Twitter 'Official_IFNT'

온라인 커뮤니티

YouTube '지상군 페스티벌'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YouTube '[비투비]Tomuch_Nal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