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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오는 11월 '역대급'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전해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인사이트하이컷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 활동으로 인기를 이어나간다.


18일 스포츠동아는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 컴백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는 오는 11월을 목표로 첫 솔로 음반 작업 중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조만간 구체적인 발표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제니는 최근 유럽에서 솔로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음반이라는 점에서 뮤직비디오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sanctus116211'


제니는 그룹 내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이번 앨범을 통해 모두 다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 여기에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만큼 제니는 기존의 솔로 여가수와는 또 다른 영역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제니는 랩과 노래, 춤 실력은 물론 뛰어난 미모와 패션 감각으로 무대 안팎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Jen_Chuuu'


팀 내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점도 그의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블랙핑크가 올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K-POP 대표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한 만큼 제니의 이번 솔로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11월 10일, 11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