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티 나는 '단발펌'으로 여성들 '단발병' 자극하고 있는 김태리

Instagram 'ellekore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김태리가 단발펌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9일 미국 뉴욕에서는 2018년 티파니 블루 북 하이주얼리 컬렉션 론칭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뉴욕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럭셔리 하우스 티파니가 '티파니의 사계(四季)'를 주제로 2018년 블루 북 컬렉션을 선보인 자리였다.

이날 김태리는 컬렉션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장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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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랙 드레스를 입은 김태리는 화려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특히 줄곧 긴머리를 선보였던 김태리는 단발펌으로 변신을 꾀해 도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짧은 헤어스타일링은 김태리의 얼굴을 더욱 작아 보이게 만들었고,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한 층 더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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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는 귀티 나는 비주얼 못지않게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기도 했다.

이렇듯 출구 없는 김태리의 매력에 빠진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워서 넋 놓고 봤다", "외국인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 "김태리 미모 정점 찍은 듯"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리는 tvN ‘미스터 션샤인’ 종영 이후 밀린 스케줄을 소화, 차기작 검토와 함께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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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킴키다시안 #메리제이블라이즈 조이 크라비츠, 레이첼 브로스나한 등 세계적인 셀럽이 참여한 이곳은? ✨티파니의 2018년 블루북 컬렉션이 “티파니의 사계 (Four Seasons of Tiffany)” ✨라는 테마로 지난 10월 9일 뉴욕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숙련된 장인의 손에서 탄생한 최상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인 티파니 블루북은 티파니만의 창조 정신과 장인정신, 혁신을 바탕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하이 주얼리 컬렉션으로 완벽하게 구현했죠. 지금 그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현장을 공개합니다. ❣️#ELLEzoomin @tiffanyandco

ELLE KOREA 엘르(@ellekore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10월 16 6:23오후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