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한국 좀비 영화 '창궐' 1+1 관람권 판매
끔찍한 비주얼의 좀비 떼가 조선을 뒤덮는 영화 '창궐'을 메가박스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1인 가격으로 2인이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특급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진행하고자 한다.
17일 메가박스 측은 개봉을 앞둔 영화 '창궐'의 1+1 관람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2명이 관람하게 된다면 1만8천원이지만, 해당 관람권을 이용한다면 9천원으로 2인이 영화를 즐길 수 있다.
해당 관람권은 MX관, 특별관 및 일부 지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극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영화 '창궐'에 한해서만 쓸 수 있다.
이용자 ID 당 1회 1개 구매 가능하며 사용 기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한 오는 29일까지다.
본 이벤트는 3000개 한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니 저렴한 가격에 '창궐'을 즐기고 싶은 이들은 서둘러야 한다.
파격적인 이벤트로 진행되고 있는 영화 '창궐'은 500년 전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며 아귀떼에 맞서 격렬한 대결을 펼치는 이들의 모습을 그린다.
배우 현빈, 장동건, 조우진 등의 출연과 충격적인 좀비 비주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창궐'은 오는 2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