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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떠난 후에도 '5만원'짜리로 꽃다발 만들어 부모님 드린 '영앤리치' 현아

가수 현아가 모친의 생일을 맞이해 수십 장의 5만원권이 들어있는 '현금 다발'을 선물했다.

인사이트그라치아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가수 현아가 모친에게 평범한 꽃다발이 아닌 '돈다발'을 선물했다.


지난 16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과 함께 "엄마 사랑해♥ 생일 축하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5만원권으로 포장돼 있는 꽃다발의 모습이 담겨있다. 꽃 한 송이 한 송이를 5만원권으로 감싸 포장한 것이다.


현아는 모친의 생신을 맞아 '현금 다발'이라는 특급 선물을 준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


수십 장의 5만원권이 들어있는 현금 다발을 선물하며 '영앤리치'의 면모를 뽐낸 현아의 모습에 팬들은 "멋있다", "어머니가 좋아하셨겠다"라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현아는 같은 소속사 아이돌 그룹 펜타곤 멤버 이던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퇴출 번복' 사태 등의 후폭풍을 겪었고, 결국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합의하에 계약 해지를 하게 됐다.


이후 현아는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과 영상 등을 올리며 밝은 근황 소식을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남자친구 이던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상 사진도 당당히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9년간 몸담았던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된 현아는 현재 이적할 소속사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