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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석희에게 뽀뽀해달라고 애교 부리는 '사랑꾼' 요한

석희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요한이 볼 뽀뽀를 해달라며 애교를 부렸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썸남썸녀'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요한과 석희가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어색했던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에 시청자들은 뜨겁게 열광했다.


지난 16일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측은 홍서범의 딸 석희와 이요한의 데이트 장면이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석희와 요한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썸을 탈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요한은 망설임 없이 석희를 껴안았다. 요한의 품에 쏙 안긴 석희 역시 웃음을 터트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거침없는 스킨십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걸스데이 소진과 신현준도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요한은 석희에게 뽀뽀해달라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그는 잔망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손가락으로 자신의 볼을 콕 찌르며 "볼 뽀뽀"라고 말했다.


이 장면을 본 홍서범은 "1박 2일 보내면 안 되겠는데?"라며 딸의 남자친구 요한을 폭풍 질투했다.


썸을 청산하고 본격 연애를 시작한 요한과 석희가 어떤 달콤한 모습으로 설렘을 안길까. 두 사람의 풋풋한 연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Naver TV '내 딸의 남자들 4 : 아빠가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