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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신혼의 정석' 보여주는 '서유정♥정형진' 핵달달 스킨십 수위

결혼 1년 차 신혼부부 서유정과 정형진이 남다른 부부 금실을 뽐내며 쉴새 없이 스킨십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서유정이 남편 정형진과 남다른 부부 금실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1주년을 맞은 서유정-정형진 부부의 신혼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유정과 정형진은 '아내의 맛' 최초로 침실에서 첫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불이 꺼진 후 두 사람이 연신 '쪽쪽' 소리를 내며 키스를 하자 출연진들은 "음향 효과 넣은 것 아니냐"며 깜짝 놀라워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이에 서유정은 "진짜 늘 그래요"라고 말하면서 평소에도 아름다운 사랑을 자주 나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후에도 서유정과 정형진은 신혼부부답게 달콤한 스킨십을 이어나가며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모닝 허그를 나누는가 하면, 밥 먹다가도 눈이 마주치면 뽀뽀를 나눴다.


이외에도 서유정은 부엌에서 일하는 남편에게 다가가 진한 백허그를 나누며 두터운 애정을 표출하기도 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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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계속되는 이들의 스킨십에 패널 이휘재는 급기야 자리에서 일어나 등을 돌렸고, 박명수는 인내심에 한계를 느꼈는지 "최악이다. 최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형진은 "우리가 스킨십이 많아요?"라고 말하면서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예쁘다. 저게 신혼이지", "역대급 스킨십이다", "보는 내내 설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