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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X박보검 주연 '남자친구', 11월 28일 첫 방송 확정

이색적인 조합으로 방영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남자친구가' 오는 11월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인사이트tvN '남자친구'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송혜교·박보검 주연의 '남자친구'가 11월 28일로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지난 16일 tvN 측 관계자는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현재 방송 중인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후속으로, 오는 11월 28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tvN '남자친구'는 송혜교와 박보검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방영되기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무엇보다 두 사람 모두 2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TNGT


이 작품을 통해 송혜교는 KBS2 '태양의 후예' 이후 약 2년 만에 복귀하며, 박보검 역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오랜 휴식기로 팬들을 기다리게 했던 두 사람인 만큼, 기대감에 부응할 산뜻한 '케미'를 발산할 전망이다.


tvN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 분)이 우연한 만남으로 애정이 싹트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물이다.


올 한 해 유독 쟁쟁한 작품이 많았던 tvN에서 또 하나의 대작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8월 대본 리딩을 시작한 후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tvN '남자친구'는 송혜교, 박보검 이외에도 김혜은, 신정근, 문성근, 남기애, 차화연 등이 연기파 조연들이 출연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