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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2차 예선 현장이 공개됐다

모델테이너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이 역대급 스케일의 2차 예선 현장을 공개한다.

인사이트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첫 방송부터 숱한 화제를 만든 모델테이너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이 오는 17일 저녁 8시 역대급 스케일의 2차 예선 현장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대형 '썸머 무빙화보' 2차 예선 현장이 담긴다.


1차 예선에 몰린 1,600여 명의 지원자 중 이를 통과한 169명의 예비 모델테이너들이 역대급 스케일의 단체 퍼포먼스로 진행되는 조별 미션을 진행한다.


인사이트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169명에 달하는 '예비 모델테이너'들의 상큼한 플래시몹까지 대공개


여섯 개 조로 나누어진 참가자들은 각 조마다 레트로, 청청, 와일드(WILD) 등 다채로운 수영복 패션의 무빙화보 콘셉트를 직접 기획해 선보인다.


특히, 촬영 당일 참가자들은 38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도 힘든 내색 없이 수준급의 팔색조 워킹, 아이돌 부럽지 않은 칼군무 등을 선보이며 프로 못지않게 미션을 수행해냈다는 후문.


8시간을 넘긴 촬영이 종료된 후, 169명 전원이 수영장 속에 뛰어드는 풋풋한 '예비 모델테이너'들의 상큼한 플래시몹까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현장 관계자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수준의 대규모 무빙 화보 촬영이었다"라는 후기를 전했다.


그는 "현장 속 참가자들의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엔터테이너의 끼'까지 폭발한 무빙화보는 2회에서 아낌없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인사이트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