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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허스키와 단둘이 '세계 여행' 다니며 화보 같은 '인생샷' 남겨준 주인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사진을 찍는 체코 출신 프리랜서 사진작가 혼자 리헤크의 여행 사진을 소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opernikk'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강아지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자세로 가는 곳 어디든 화보 촬영장으로 만들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반려견을 데리고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사진을 찍는 체코 출신 프리랜서 사진작가 혼자 리헤크(Honza Rihacek)의 여행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에는 작가 혼자의 손과 그의 반려견이 등장한다. 멋진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주인과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는 강아지와 혼자의 사진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된다. 


인사이트Instagram 'kopernikk'


혼자는 세계 각지의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특히, 그의 반려견을 프레임에 담아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했다. 


대부분의 사진에서 반려견은 편안히 눈을 감거나 앞발을 내밀었으며, 주인의 몸에 기대는 등 완벽히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반려견은 주인이 자신을 찍는다는 것을 알기라도 하듯 완벽한 포즈를 취했으며 덕분에 혼자는 화보 같은 사진을 남겼다. 


비슷한 구도와 색감의 사진, 사진의 내용과는 관련 없는 해시태그가 난무하는 인스타그램 피드 속에서 혼자의 독특한 사진들은 마치 영화 속 장면들을 연상하게 해 인기를 얻고 있다.


더 많은 사진은 인스타그램 계정 'kopernikk'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Honza Řeháček(@kopernikk)님의 공유 게시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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