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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살' 된 김유정에게 생긴 '세젤귀' 아역배우

올해 20살이 된 배우 김유정이 자신에게도 아역을 전담하는 배우가 생겼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아역배우' 출신 김유정의 아역을 전담하는 배우가 화제다.


지난 15일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올해 20살이 된 배우 김유정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김유정은 이젠 자신의 아역배우가 있다고 말하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그가 언급한 아역배우는 최유리로 방영을 앞둔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김유정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두 사람의 인연은 처음이 아니다. 최유리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비밀'에서도 김유정의 아역을 맡았다.


김유정은 "만났을 때 너무 기분이 좋았다"라며 "아역배우만의 고됨을 알기에 더욱 보듬으며 촬영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리만의 매력이 있는 친구다"라며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유리는 2009년생으로 지난 2014년 MBC 어린이 프로그램 '동물가족 체험기 와일드 패밀리'를 통해 데뷔했다.


두 번이나 같은 역을 맡을 정도로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김유정과 최유리를 방송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Naver TV '섹션TV 연예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