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큐브 떠나자마자 남친 이던과 '럽스타' 실시간 업데이트 중인 현아

Instagram 'hyunah_a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현아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해지를 발표하자마자 사랑 넘치는 근황을 전하기 시작했다.

15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인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현아와 그룹 펜타곤 멤버 이던의 퇴출을 발표한 지 한 달 만에 내린 최종 결정이다.

앞서 지난 8월 언론에서 현아와 펜타곤 이던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즉각 부인한 바 있다. 당사자인 현아와 이던은 하루 뒤 직접 교제 사실을 시인했다.

그리고 15일 이날, 현아는 큐브와의 계약 해지 발표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동영상을 말 그대로 '폭풍 업데이트' 하고 있다.

Instagram 'hyunah_aa'

지난 11일에도 이던과 함께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던 현아. 이번에 현아가 게재한 사진과 영상은 현아가 남자친구인 이던과 함께 있는 모습을 담고 있었다.

특히 동영상에서 현아는 연인 이던에게 "(이거) 동영상이야"라며 애정 넘치는 애교를 선보이기도 하고, 길거리에서 활짝 웃으며 백허그를 하기도 했다.

현아는 또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었다.

현아의 행복해 보이는 근황을 접한 팬들은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