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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7cm '미친 피지컬'로 스릴러 '로맨스물' 만들어버리는 '나인룸' 김영광

'나인룸' 김영광이 남다른 피지컬로 판타지 스릴러물을 '로맨스물'로 바꾸고 있다.

인사이트tvN '나인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나인룸' 김영광이 남다른 피지컬로 판타지 스릴러물을 '로맨스물'로 바꾸고 있다.


지난 14일 tvN '나인룸'에서는 몸을 되찾으려는 김해숙(장화사)과 김희선(을지해이)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그려졌다.


숨막히는 전개 가운데 눈길을 끈 것은 다름 아닌 김영광(기유진)의 남다른 피지컬이었다.


이날 장화사의 몸 속에 갇힌 해이는 연인 유진에게 자신이 해이라며 고백을 했다가 외면을 당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나인룸'


궁지에 몰린 해이. 이윽고 유진은 해이의 껍데기를 쓴 장화사의 어깨를 감싸안고 자리를 벗어난다.


이 과정에서 유진은 두 여배우와 남다른 피지컬 차이를 보이며 뜻밖에(?) 설렘을 안겼다.


특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해이와 엄청난 덩치 차이를 선보이며 판타지 스릴러를 순식간에 '로맨스물'로 만들었다는 평이다.


한편 tvN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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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나인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