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kuukzky /Instagram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자신의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 씨에게 귀여운 투정이 담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13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장님', '나빠요', '어머님이누구니', '제시언니드짱'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음원 차트에서 박진영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가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를 제치고 1위에 오른 상황을 캡처한 것이다.
수지의 애교 섞인 투정을 들은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시와 함께하라'고 추천해준 네 책임도 크니 너무 미워하지마"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12일 미쓰에이의 멤버 페이도 트위터에 "피디님! 이거 저희 웃어야 될까요? 울어야 될까요? 축하해요"라며 박진영의 신곡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을 축하한 바 있다.
페이의 농담 섞인 축하글에 박진영은 "앗 그게. 그러니까. 음. 금방 다시 내려갈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via skuukzky /Instagram제시와 함께하라고 추천해준 네 책임도 크니 너무 미워하지마^^;; "@missA_suzy: #싸장님 #나빠요
#어머님이누구니
#제시언니드짱 https://t.co/1FRd9wuojN"
— JY Park (@followjyp) 2015년 4월 13일앗 그게...그러니까...음...금방 다시 내려갈거야^^;; "@missA_fei: @followjyp 피디님 !!!! 이거 저희웃어야될까요? 울어야될까요? ㅋㅋㅋㅋㅋ 축하해요 ~ㅋㅋ pic.twitter.com/3uPPjyX8FY"
— JY Park (@followjyp) 2015년 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