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한국판 고독한 미식가, 26년차 피아노 조율사의 중식 탐방기 '중국집' 출간

인사이트CA북스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안녕하세요. 저는 피아노 조율사입니다. 중국집 맛집 감별사이기도 합니다"


지난 10일 CA북스에서는 한국판 고독한 미식가인 26년차 피아노 조율사 조영권의 책 '중국집'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저자가 피아노를 조율한 시간만큼 키워온 취미가 바로 '중식 맛집' 찾기다.


그는 전국 어디든 자신을 찾는 곳이 있으면 피아노를 조율하러 간다.


조율 후에는 그 동네 중국집을 찾아가 식사하는 소박한 취미를 갖고 있다.


취미 생활의 보고인 비밀 수첩에는 전국 중국집 맛집이 빽빽이 적혀있다.


오래된 가게에서 평생 한 가지 일만 해온 사람들과 이제는 희미해진 피아노 조율이라는 낯선 직업 이야기.


책에서 저자는 조금 낯설지만 정감 가는 이야기와 담백한 만화와 사진으로 전국 40여개의 보물 같은 중식당을 소개한다.


한장 한장 책장이 넘어가는 동안 독자는 군침 도는 중식 세계로 초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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