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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있고 좋잖아♥"···'여친'된 석희에게 달달한 말 쏟아내는 '사랑꾼' 요한

'내 딸의 남자들4'에 다시 출연한 '국민 썸남' 요한이 여자친구 석희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4'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국민 썸남'에서 '국민 남자친구'가 된 요한이 돌아왔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는 가수 홍서범의 딸 홍석희와 남자친구 이요한의 달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석희와 요한은 함께 차를 타고 친구들을 만나기로 한 남이섬으로 향했다.


고속도로 정체로 이동 시간이 길어지자 요한은 "계속 막혔으면 좋겠다"라며 "좋잖아, 둘이 있고"라고 은근슬쩍 말을 건넸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4'


민망해진 석희가 고개를 돌린 가운데, 차 안에는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과는 정반대되는 구슬픈 이별 노래가 흘러나왔다.


이를 들은 요한은 "왜 슬픈 노래를 듣냐. 이건 헤어진 노래잖아"라며 노래를 중단해버렸다.


그리고는 "나랑 있을 때 이별 노래 금지"라고 선언(?)한 뒤 수줍게 웃어 보였다.


유난히 들뜬 남자친구가 귀여운지 석희는 괜스레 "왜 이렇게 헛소리를 많이 하냐"라고 말했고, 요한은 "신나서 그래. 놀러 가니까"라고 답했다.


풋풋한 사랑 중인 석희와 요한 커플의 이야기를 방송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4'


Naver TV '내 딸의 남자들4: 아빠가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