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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마미손의 '저작권료' 가로채고 있다는(?) 매드클라운

래퍼 마미손의 저작권료를 래퍼 매드클라운이 가로채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Mommy Son'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래퍼 마미손의 저작권료를 래퍼 매드클라운이 가로채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한국 음원 저작권 협회 홈페이지에는 마미손의 '소년점프' 저작권 정보가 공개됐다.


해당 정보를 살펴보면 분류 A와 C 모두 마미손이 아닌 매드클라운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


분류 A는 해당 곡의 작사가를, 분류 C는 해당 곡의 작곡가를 뜻한다.


인사이트한국 음원 저작권 협회 홈페이지


14일 오후 6시 현재 마미손의 '소년점프' 뮤직비디오는 20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이같이 소년점프가 엄청난 인기를 얻자 누리꾼들은 저작권료 또한 상당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그런데 해당 곡의 작사, 작곡 모두 매드클라운으로 되어 있어 누리꾼들은 매드클라운이 마미손의 수입을 가로채는 것 아니냐고 농담 섞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Mommy Son'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777'


인사이트Instagram 'anythinggoes85'


한편 지난 9월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핑크색 복면을 쓴 신예 래퍼 마미손이 등장해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의 랩을 들은 프로듀서들과 참가자 그리고 누리꾼들은 모두 마미손이 매드클라운이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하지만 매드클라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라고요. 아니라고"라는 글을 남기며 강하게 부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