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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같은 '푸른 눈동자'로 집사들 '심쿵'하게 한 아기 스핑크스 고양이

오묘한 매력의 푸른 눈동자로 카메라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아기 스핑크스 고양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Facebook 'LADbible'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우와 신기하게 생겼다~"


카메라가 너무 신기해 얼굴을 들이밀고 관찰하는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는 아기 스핑크스 고양이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영상 속 작은 몸집을 가진 아기 스핑크스 고양이 한 마리가 혼자만의 시간에 심취해 있었다.


인사이트Facebook 'LADbible'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앞발을 핥아대던 녀석은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그러더니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이제야 발견했는지 가까이 다가와 얼굴을 들이댔다.


호기심이 유독 많은 녀석은 이내 자리까지 잡고 앉아 카메라 렌즈를 응시했다.


순간 카메라에 담긴 녀석의 커다란 파란 두 눈은 저절로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오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인사이트Facebook 'LADbible'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 아기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수많은 누리꾼의 가슴을 녹아내리게 만들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파란 눈 속에 빨려 들어갈 것 같다", "고개를 흔드는 녀석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스핑크스 고양이만의 남다른 매력이 드러난다" 등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독특한 외형을 자랑하는 스핑크스 고양이는 털이 전혀 없는 것처럼 보여지나 매우 짧고 부드러운 털이 온몸에 나 있다.


가죽이 매우 부드러우며 더위나 추위에 매우 민감해 특히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