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이지, 10년 동안 팬이었던 여자친구와 오늘(13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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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희대의 명곡 '응급실'을 부른 이지(izi)의 보컬 오진성이 오늘 웨딩마치를 울린다.


13일 오후 오진성은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에서 턱시도 디자이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오진성과 아내는 2살 차이로, 2년여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 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로, 9개월 된 딸 오하음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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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진성과 아내는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가수와 팬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특히 아내는 오진성이 목 수술로 힘든 나날을 보낼 때 곁을 지켜준 것으로 전해져 더욱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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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혼식의 축가는 오진성이 운영 중인 소리잔 보컬학원의 공동대표이자 Mnet '보이스코리아' 출신 김현민, 성악가 신동욱, 인디팝 듀오 서울밤, 트로트 가수 이탁, 제자들이 각각 맡는다.


오진성도 10년 동안 팬이었다가 아내가 된 신부를 위해 직접 축가를 부를 예정이라고 밝혀 하객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한편, 노래방을 '응급실'로 정복했던 오진성은 현재 보컬학원을 운영 중이며, 차기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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