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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간판 토크쇼 출연해 '별 박은 토끼 눈망울'로 리즈 미모 찍은 '방탄' 정국

방탄소년단 정국이 별 박힌듯한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전 세계 '아미'들의 심장을 녹이고 있다.

인사이트BBC '더 그레이엄 노튼 쇼'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이 영국에서도 빛나는 눈망울로 '아미'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방탄소년단은 영국 유명 토크쇼 '더 그레이엄 노튼 쇼'에 배우 우피 골드버그, 제이미 도넌, 로자먼드 파이크, 해리 코닉 주니어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토크와 함께 최근 활동곡 'IDOL(아이돌)' 무대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멤버 정국은 지구 반대편 영국에서도 빛을 발한 '토끼 눈망울'로 전 세계 아미들의 마음을 녹였다.


BBC '더 그레이엄 노튼 쇼'


어두운 조명 아래서도 마치 별이 박힌 듯 반짝이는 정국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어 청초함까지 더한 정국의 모습에 '잘생쁨'(잘생김+예쁨)이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남자답게 생겼는데 예쁘기까지 하다", "영국 조명이 찰떡이다", "요즘 미모 물올랐다"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의 UN 총회 연설 내용을 들은 우피 골드버그가 즉석에서 자신의 셔츠를 벗어 그들에게 선물해 관객과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미국 '지미 팰런 쇼'에 이어 영국 '더 그레이엄 노튼 쇼'까지 섭렵하며 월드스타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BBC '더 그레이엄 노튼 쇼'


YouTube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