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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the guest' 갑자기 빙의돼 아들 죽이려 달려드는 김동욱 아버지

'손 더 게스트' 김동욱의 아버지가 '빙의'돼 아들을 죽이려 하는 소름끼치는 면모를 보였다.

인사이트OCN '손 the guest'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손 더 게스트' 김동욱의 아버지가 '빙의'돼 아들을 죽이려 했다.


11일 OCN '손 the guest'에서는 윤화평(김동욱)이 위기에 빠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화평은 자신의 아버지가 묵고 있는 여관을 찾았다가 빙의된 아버지에게 공격을 받았다.


자신을 찾는 전화를 받은 화평의 아버지가 전화 너머 속 귀신의 음성을 듣고 빙의가 되고 만 것.


인사이트OCN '손 the guest'


귀신의 속삭임이 배경을 뒤덮으며 눈빛이 달라진 화평의 아버지는 곧바로 화평을 찾아갔다.


그가 빙의됐음을 한 눈에 알아본 화평은 "언제 빙의된 거예요?"라고 물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빙의된 화평의 아버지는 "네가 내 엄마를 죽였어. 내 아내도 죽였어. (넌) 20년 전에 죽었어야 했어"라고 말하며 화평에게 다가갔다.


인사이트OCN '손 the guest'


자신의 아버지에게 공격받을 위기에 처한 화평의 모습을 끝으로 이번 회차는 막을 내려 기대감을 높였다.


충격적인 빙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공포심을 자극하는 드라마 '손 the guest'. 이날 방송은 3.1%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Naver TV '손 the gu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