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따라다닌 '여자 귀신' 덕분에 '목숨 건진' 안재모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배우 안재모가 1년 동안 끈질기게 자신을 따라다닌 귀신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고 털어놨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안재모가 캐나다에서 만난 한 여성(?)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캐나다 한 호텔에서 묵게 된 안재모는 새하얀 객실 내부에 꺼림칙한 기분을 느꼈다고 한다.


예감은 현실이 됐다. 


그가 자다 깬 순간 코앞에 한 여성의 얼굴이 있었고, 귀신을 본 그는 졸도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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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안재모는 한국에 귀국한 후에도 그 귀신을 보게 됐다.


그가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어느 날, 엘리베이터 창문을 통해 그 여성의 얼굴을 보게 됐다. 귀신을 본 안재모는 그 자리에서 또 기절하고 말았다.


귀신을 본 이는 안재모 혼자가 아니었다. 


그의 어머니도 한 여성 귀신을 봤다고 전했다.


안재모는 "어머니가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만 화장실에 가려는데 네 방 앞에 어떤 여자가 앉아 있더라'고 했다"며 소름 끼치는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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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거기서 뭐 해요?"라고 묻는 그의 어머니에게 여성은 "저 이제 곧 갈 거예요"라고 답했다고 한다.


귀신과 안재모의 묘한 만남은 1년여 만에 끝이 났다.


촬영이 있던 어느 날, 버스가 끊긴 스타일리스트를 차로 데려다주던 안재모는 깜빡 잠이 들고 말았다.


안재모는 "정신을 차렸는데 차가 덜컹덜컹하고 물이 반짝반짝했다. 뒷자리로 가려는데 그 여자가 트렁크 위에 앉아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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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탄 채 물에 빠질 뻔한 안재모를 귀신이 구해준 셈. 


차는 물에 떨어져 폐차했지만, 그는 다행히 차에서 안전히 탈출할 수 있었다.


안재모의 목숨을 살려 준 것을 끝으로 그 귀신은 다시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고 한다.


실감 나는 그의 경험담에 누리꾼들은 "귀신이 살려줬나 보다", "진짜 같아서 너무 무섭다", "착한 귀신이지만 1년 동안 무서웠을 듯"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Naver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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