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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유세윤-유상무, ‘여성비하’ 발언 논란 (음성)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의 과거 ‘팟캐스트’ 방송이 누리꾼 사이에서 여성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via monkey-k 777 /Youtube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과거 '팟캐스트' 방송 도중 했던 발언을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 수위가 너무 지나쳤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세사람 모두 최근 각종 예능프로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이들의 과거 방송에도 관심이 집중되면서 해당 방송이 도마 위에 올랐다.

 

문제가 된 방송은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함께 진행한 팟캐스트 라디오방송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옹꾸라)의 32회 편으로 수위 높은 발언과 표현을 두고 논쟁이 일고 있다.

 

세사람은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 이야기를 들으면 참을 수 없다'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세사람은 남자 입장에서 본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 관계를 갖는 연인 컨셉의 상황극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via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

 

이 과정에서 세사람은 다소 수위 높은 단어 선택과 듣기 민망한 발언들을 이어갔다.

 

일부 누리꾼들은 "인터넷 방송임을 감안하더라도 이 정도의 수위의 발언은 정도가 심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발언이 담긴 방송분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해당 방송을 둘러싸고 비판 여론이 일어나자 현재 유상무와 유세윤의 인스타그램은 삭제된 상태다.